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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준(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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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준(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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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밤하늘 길 수놓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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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들에 인사를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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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젠가 널 보러가겠다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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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지켜질 약속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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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을 바라던 오늘 하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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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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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시간 속을 살아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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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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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간은 날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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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새로운 날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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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리라 혼자서 다짐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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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은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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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혼자서 아침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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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 아무것도 없는 벤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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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어 오늘은 휴일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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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나온 사람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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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와 같은 얼굴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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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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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표정으로 옆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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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만 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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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간은 날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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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새로운 날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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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리라 혼자서 다짐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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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더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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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다보니 새로운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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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몸을 맡긴 어릴 적 기억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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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사라져가 이젠 내게 남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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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고집과 자존심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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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간은 날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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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새로운 날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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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리라 혼자서 다짐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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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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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해내가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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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향한 믿음들을 키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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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실들이 나를 막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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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멀리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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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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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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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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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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