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준범 | |
作曲 : 안준범 | |
이렇게 그대가 떠날 줄 몰랐어 | |
더 이상 계속 할 자신이 없다며 | |
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 | |
그대 혼자 정리를 하고 | |
미안해 이렇게 못된 상처만 남겨줘서 | |
이제는 우리가 끝낼 때인 가봐 | |
라고 하며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가 없어 | |
뒷모습만 바라보고만 있어 | |
다시 잘할 용기도 없어서 | |
그저 이렇게 바라만 봤어 | |
떠나는 그대를 다시 잡는 것을 | |
하루에 수십 번 떠올려 보다가 | |
이렇게 혼자서 정리를 할 땐 | |
그대가 했던 말들을 생각해 | |
미안해 나도 널 떠나보내는 게 서러워 | |
이제는 너도 날 잊고 살아줘 | |
라고 하며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가 없어 | |
뒷모습만 그저 바라만 봤어 | |
다시 잘할 용기도 없어져서 | |
그냥 그렇게 바라만 봤었어 | |
미안해 내가 더 잘해 보려고 노력 할게 | |
사랑해 한번만 뒤돌아 봐줘 | |
라고 하며 떠나는 널 잡아보려고 해봐도 | |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였고 | |
다시 잘할 생각도 없어져서 | |
그냥 그렇게 바라만 봤었어 | |
끝내 이렇게 너를 떠나는 길 |
zuo ci : | |
zuo qu : | |
zuò cí : | |
zuò q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