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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성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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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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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거리를 우산 없이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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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웠던 그날의 이별을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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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소린가 뒤를 돌아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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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로등 불빛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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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한 빗방울이 나를 무너지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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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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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어버린 내 마음과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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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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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 이 거리 텅 빈 내 맘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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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는 그리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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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아 거리를 헤매는 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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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소린가 뒤를 돌아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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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로등 불빛에 비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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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과 같은 비가 다시 무너지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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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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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어버린 내 마음과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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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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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 이 거리 텅 빈 내 맘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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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끝이 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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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계절이 또다시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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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내리는 비는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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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내 맘과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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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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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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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어버린 내 마음과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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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 비는 나를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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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 이 거리 텅 빈 내 맘 같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