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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C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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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CZA/세그먼트(Seg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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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뭐든 힘든 거래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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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머리 위엔 먹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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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써 내려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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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 섬에서 꺼낼 가사 몇 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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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거울을 볼 때마다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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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내가 받아온 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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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들이 했던 선택의 무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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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돼서 돌아갔지 부모님의 어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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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말해 내게 혼자선 절대 헤쳐갈 수 없어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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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답 대신에 나를 둘러싸고 있던 담을 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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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배워갔지 담 너머에서 홀로 살아남는 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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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아이는 끝을 생각하네 눈을 감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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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어지러워 나의 갈증은 해소되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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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hock에서 몇천만짜리 Rolex로 바꿀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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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가족을 지치게 한 빚을 다 갚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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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그것도 아니면 후에 내가 땅에 묻힐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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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어 여태까지 어리광만 부려왔던 아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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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에도 수백 번 덧칠하며 그려놓는 나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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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동안은 느끼지 못했던 풀 수 없는 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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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할 듯해 어른이란 말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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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각보다 난 멀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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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기에 남과 다른 면역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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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경험들이 내 열정페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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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음 행동들을 결정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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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나에게 Maind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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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먹어치워 깨끗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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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냐 내게 캐묻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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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종착지는 Gala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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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려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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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적신호 끝에 새겨놓을 Big pi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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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주는 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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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할 때까지 마셨으니 실패라는 Liqu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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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이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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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꿈에 붙어 따라다닌 빨간 스티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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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호흡을 하는 Kicker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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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성공의 거린 고작 1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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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움직이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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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Winning Mentality (Men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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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책을 생각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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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아니지 (내가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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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가 밟아 가야 하는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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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이지 (맨땅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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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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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내놓은 대답이니 (대답이니 wh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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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어 여태까지 어리광만 부려왔던 아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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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에도 수백 번 덧칠하며 그려놓는 나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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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동안은 느끼지 못했던 풀 수 없는 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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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할 듯해 어른이란 말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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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철없던 나에게 준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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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난 느끼고 있어 그 값어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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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는 나도 예전과는 다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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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드릴 테니 이 모든 걸 나 역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