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
作词 : Dalzi/Brown Tigger |
[00:01.000] |
作曲 : Ovastan/Brown Tigger |
[00:13.828] |
동아시아 작은 반도, 그걸 다시 또 반으로 |
[00:16.829] |
쪼개 시간이 갈수록 달라져간 One blood |
[00:19.779] |
같은 역사서를 배우고 다른 사상을 채운 건 |
[00:23.088] |
머지않아 꿈꾸던 세상과는 멀어져갔고 |
[00:25.990] |
결국 우리에게 남은건 선택권 아닌 책임 |
[00:28.880] |
철창을 내리고 길을 내 다시 웃을 때지 |
[00:31.884] |
반으로 가른 땅을 합칠 필요가 있음을 |
[00:34.732] |
깨닫고 지어주길 바래 다시금 환한 웃음을 |
[00:37.790] |
Smile again |
[01:02.755] |
No pain no gain 어버이 세대가 |
[01:06.293] |
너무했긴 했지, 대체 왜 일까 |
[01:09.138] |
주머니속의 money만 두둑하면 |
[01:12.141] |
핏줄의 무게감은 깃털이 되어 |
[01:15.091] |
아직까지 탓하고만 가만있기엔 |
[01:18.450] |
우린 너무 커버렸고 책임감을 느끼기에 |
[01:21.292] |
Smile again gyal, Smile again bwoy |
[01:24.885] |
역사 속의 중심이란걸 기억해 |
[01:27.559] |
항상 책상 앞에 앉아 기계처럼 외웠던 |
[01:31.445] |
익숙하고 지루한 문장들 뒤에 숨어있던 |
[01:33.933] |
그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봐 |
[01:36.049] |
이제야 책을 덮고 눈을 감아 진짜 귀를 기울여봐 |
[01:39.474] |
옳은 의지가 만나 어찌하여 혐오를 낳아 |
[01:43.374] |
가장 강하다던 펜이 오히려 총칼을 들게하니 |
[01:46.324] |
인간이 가장 부끄러워 할 이름을 지우고 |
[01:49.730] |
진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가 되었으니 |
[01:53.817] |
Smile again |
[02:17.301] |
존경하는 그 분들께서 꿈꾸시던 그 세상 |
[02:20.094] |
우린 지금 그걸 완성 시킬 수 있는 자리에 |
[02:22.864] |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던 그 널문다리에 |
[02:25.582] |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은 언제나 진행형이기에 |
[02:28.507] |
피터지는 사랑 없이 좋은 세상이 그냥 오지 않는다는걸 |
[02:32.124] |
우리는 읽고 쓰고 배우고 또 외웠잖아 |
[02:35.604] |
이제는 다시금 온전하게 웃을 일만 남았으니 |
[02:38.432] |
눈물 대신?사랑하는 이의 눈빛을 눈에 담을테니 |
[02:42.964] |
Smile again |
[03:05.488] |
No pain no gain 어버이 세대가 |
[03:09.333] |
너무했긴 했지, 대체 왜 일까 |
[03:12.510] |
주머니속의 money만 두둑하면 |
[03:15.698] |
핏줄의 무게감은 깃털이 되어 |
[03:18.642] |
아직까지 탓하고만 가만있기엔 |
[03:22.258] |
우린 너무 커버렸고 책임감을 느끼기에 |
[03:24.747] |
Smile again gyal, Smile again bwoy |
[03:27.464] |
역사 속의 중심이란걸 기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