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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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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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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처음 본 순간 묘한 느낌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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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행복할 줄은 그 땐 몰랐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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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지 알 수 없는 떨리는 내 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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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일상이 되어 그대만 찾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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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입맞춤은 놀랍지 않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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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맘이 서서히 닿아있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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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인해 내 삶은 다 바뀌어 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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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알지 못한 신기한 경험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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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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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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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 고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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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또 썼다 지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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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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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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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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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바라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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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겁기만 했던 힘든 나의 아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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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에 가볍게 열리게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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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들로 잠 못 이루던 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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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미소 지으며 금새 잠들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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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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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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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 고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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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또 썼다 지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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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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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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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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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바라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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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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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는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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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저 웃음만 짓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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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손에 들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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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인단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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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뿐이란 말이 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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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을 생각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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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한다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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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한다 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