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는 말해 돈을 벌지 못하는 삶에 대해서 |
|
상상해보래. 서른살이 됐을때를 |
|
애써 부정적일 필요 없어. 야 별로 다른게 아냐. |
|
이건 그저 너와 같은 전진일뿐이란 말야. |
|
한번만 믿어봐. 입이 닳도록 했엇던 말. |
|
사실 그땐 나 조차도 확신이 없엇잖아 |
|
주고 받을 믿음. 거대해질 꿈의 기둥. |
|
난 현재에 감사하며 작은 희생을 치를뿐. |
|
이 넓은 서울하늘의 주인이 내가된다고하면 |
|
그저 철없는 소리로 들릴게 뻔하지 뭐. |
|
흥정할 생각은 없어. 자존심의 문제라서 |
|
제값을 치를거라고 큰소리 치는 날 믿어 |
|
오늘도 하루 번 돈을 전부 배팅할게. |
|
난 매일 새로운걸 보는 재미를 알기에. |
|
절대 무너질리 없는거야 이건. |
|
겨우 열아홉. 내일엔 더 멋질꺼라 믿어 |
|
거울에 내 모습이 비치네 |
|
철은 없고 랩 하나에 미친애 |
|
혹시 너의 눈속에도 |
|
똑같은 내가 보인다면 니 손해죠 |
|
I make my life better (x3) |
|
I make my life better than you |
|
오늘도 내자리는 마포구청 block. |
|
빈지갑 대신 계속 만드는 결과. |
|
아직 shining and flying 보단 잔인하다만 |
|
음 l can make better 할 이야기는 많아. |
|
누구보다 많은 바람. 안 부러운 이휘재. |
|
돈을 벌어 사면 되지 LG 휘센. |
|
(I know) 나를 위한 부모님의 희생. |
|
굳이 말하긴 목 아퍼. 나도 갚아야지 이제. |
|
적은 숫자지만 나를 계속 지켜보는 이들. |
|
Let's bring'em back my people. |
|
내게 등돌리는 그런 이들이 없게끔 |
|
내 힘이 들어간 어깨 나머지에겐 전해주길. |
|
tell'em I'm OK |
|
I'm on now. 마포구청 처음 온 날. |
|
그때로 돌아간듯. 또 새로 먹은 마음. |
|
이걸로 내가 뭔가를 할수 있다 믿어. |
|
If you nonbeliver. I don't care. |
|
어쨌든 난 믿어. |
|
이짓을 왜하고 있는지 이유는 분명해도 |
|
아직도 아리까리한 성공으로 가는 행보. |
|
인맥을 넓힌다는 등의 부수적 선택이 |
|
노력보다 나음을 보고 느낀 권태기. |
|
희망고문의 반복. 기회는 얄궂어. |
|
밑으로 가라앉는 기분. 필요해 잠수정. |
|
확실치 않는 믿음에 난 목숨걸지. |
|
모두가 검질 내밀때 뒤에서 본 엄마의 엄지. |
|
이게 내가 올라가야 되는 이유 |
|
이게 내가 움직여야 되는 이유. |
|
난 필요없어 tv. 매일이 무한도전. |
|
랩과 난 밀땅 하는중. gd와 도니처럼. |
|
I got the rights to chase my truth. 흔들리지 않어. |
|
같은걸 바라보는 내 동료들의 힘을 받고 |
|
멈추게된 자기 diss. 증오를 넘어 이룬 |
|
만든 내 필름. made in shu 나의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