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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The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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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The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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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꿈의 절반 가로 한번 세로 한번 자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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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나는 달다고 먹지 않고 사라져간 생일 c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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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대상 보다는 미움 그 자체를 미워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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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봐 불면의 밤은 너무 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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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서 28 욕처럼 들리는 거 내 마음이랑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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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달력으로 한 덩어리 시간을 자르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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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존대 안하는 착한 동생들을 왜 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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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세상과 사람을 전부에 상처받은 어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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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외롭지 동시에 자유로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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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한번 전화 한번 안보고 술에 취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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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다음에 보자고 얘길 나누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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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고 돌아올 떄 그 기분만 너무 싫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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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 싫어 누구 누구 처럼 살기 너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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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을 동경해도 버릴 수 없는 예술의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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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고 태어난 게 가끔은 나도 싫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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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상만 하지 27년을 전부 돌이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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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하니 26 한국남자라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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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보내면 28 어떻게 하면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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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30 그렇게 하면 30 그렇게 나도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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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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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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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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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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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lag걸린 듯이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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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하게 여기는 것 들의 상위 3순위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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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proud of it are you proud of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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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널 소중히 여기는 지 물어보면 답 나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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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무언갈 믿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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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진 위에 덧 난게 아물어 깨닫게 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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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이 뭘 말하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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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지를 심장으로 쥐고 20시간을 견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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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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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겠다고 해서 잘 지키는 진짜 몇안 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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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게 아니라 이런 내 맘에 상처 준거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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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잘 못은 그 쪽에 있다고 꼭 말하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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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다고 말해줘 잘하고 있다고 좀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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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힘을 일평생 못 믿은 잘못 이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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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없이 한 번만 누구라도 안아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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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도 늙었나봐 또 하루가 저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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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하니 26 한국남자라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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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보내면 28 어떻게 하면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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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30 그렇게 하면 30 그렇게 나도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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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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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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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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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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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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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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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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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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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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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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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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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 goes to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