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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지금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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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지금 서울의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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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이라도 널 또 듣는다면 참 이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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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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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뒷모습도 못봤겠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난 딱 보이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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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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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손을 꼭 잡은 남자의 목소리마저 꽤 잘어울려 좋아뵈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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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a 내가 뒤돌아서 널 봤었더라면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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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날 반가워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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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이었다. 목소리가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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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만 듣던, 그 목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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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 참 뻔한데, 도망치듯 피해 바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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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이었다. 목소리가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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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만 듣던, 그 목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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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따라와 Signature 소리가 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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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머릴 돌아 핑핑. Like groovy, room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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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볼 수 없는 내 감정들을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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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들은 니 목소리가 예쁠지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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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날 찾고싶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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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웃음앞에서 매일 미소를 짓던 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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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소리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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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딜 만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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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는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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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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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만이라도 네 목소리를 담을 수 있다면 이 노래는 아마 여기 없었겠지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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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이라도 널 또 듣는다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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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이라도 널 또 듣는다면 참 이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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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feel 나의 예전의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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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심장도 이제는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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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 속에 넌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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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소리가 아직도 예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