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채희승/이동민/이동민 | |
作曲 : 이동민/이동민 | |
널 사랑해서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 |
이젠 나를 보내줘 제발 나를 놓아줘 | |
너의 모습까지 내가 모두 볼수 없다면 | |
이젠 떠나 | |
조금은 견딜만 할 줄 알았어 두번째니까 | |
그 지옥같던 날들보다 힘들진 않겠지 | |
착잡한 착각일게 뻔하자나 더심해져 | |
널 또다시 놓치고 말았다는 현실에 | |
아무리 익숙해지고 싶어도 익숙해지긴 커녕 | |
더욱 깊숙한 슬픔이란 구멍으로 빠져들어 | |
내 푸석푸석하기만했던 어두운 일상의 | |
구석구석을 한없이 밝혀줬던 너 | |
항상 같은 패턴이지 갑자기 변해버리지 | |
내 사랑을 감당키엔 너무 작은 배터린지 | |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 거 싫다고 했던 너 | |
핑계아냐 그래서 굳이 매달리지 않았어 | |
애처럽게 보이기위해 술먹고 애처럼 | |
전화하던 짓도 지금은 잘 참고 있어 | |
나 잘참고있어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 |
너라는 잔상이 너무나 뚜렸한것 빼면 | |
널 사랑해서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 |
이젠 나를 보내줘 제발 나를 놓아줘 | |
너의 모습까지 내가 모두 볼수 없다면 | |
이젠 떠나 | |
언제까지 빠져있을까 너라는 나락에서 | |
언제쯤 빠져나올까 추억이란 다락에서 | |
팔년이라는 시간에 탁해진줄 알았던 | |
기억들이 너로 인해 선명해졌는데 | |
잊고있던 말들 잊고있던 날들 | |
떠올리며 그땐 그랬지 웃곤했던 날들 | |
이젠 그 모든게 떠올리는것 밖에는 | |
못하는 지난 일 일 뿐이란게 비참할뿐이야 | |
뭘 입든 하든 먹든 보든 모든 곳에 너가 있어 | |
잠깐씩 멍해져서 니생각을 하곤해 | |
참 좋아했었는데 이건 싫어했었는데 | |
결말은 뻔하지 뭐 항상 씁쓸한 쓸쓸함 | |
이 허전함은 영원히 체워지지 않을거야 | |
경험이 이미 알어 너가 아니면 안되는걸 | |
허나 참아볼게 아직 가슴에 맴돌지만 | |
보고싶은 맘도 사랑해란 말도 | |
널 사랑해서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 |
이젠 나를 보내줘 제발 나를 놓아줘 | |
너의 모습까지 내가 모두 볼수 없다면 | |
이젠 떠나 | |
자주 걷던 거리 자주 묶던 머리 | |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 날 괴롭혀 | |
희미해지지 않고 점점 뚜렷해져 가는지 | |
사라지기나 할런지 난 두렵기만해 | |
미안해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 Don't go | |
널 사랑해서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 |
이젠 나를 보내줘 제발 나를 놓아줘 | |
너의 모습까지 내가 모두 볼수 없다면 | |
이젠 떠나 |
zuo ci : | |
zuo qu : | |
Don' t go | |
zuò cí : | |
zuò qǔ : | |
Don' t 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