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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떨어진 낙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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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슬퍼하는 노을빛이 파랗던 하늘을 다가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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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있음에 모든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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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도 니가 제일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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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기차소리 마저 우릴 축복하는 멜로디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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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평범한 저 건물 저 풍경 모든게 그저 새롭기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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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내가 들어줄게 넌 내 얘기를 들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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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어깨로 고개를 기울여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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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모든게 꿈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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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맞잡은 손과 니가 날 바라보며 들려주는 목소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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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그렸던 내 상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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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도 저 별도 니가 옆에 있기에 내겐 아름다운 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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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Swee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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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붙잡고 널 데려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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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미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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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날 바라보던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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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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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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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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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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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 둘이 맞는 세번째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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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을 스쳐가는 작은 바람조차 우릴 축복하는 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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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을 깍지껴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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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들로 가득찬 밤 하늘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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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 그 속에 몸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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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베낭속에는 달콤한 커피우유와 이 시간을 담아줄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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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be I want you 나는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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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우리 둘이 발을 맞춰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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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하루 세번 몰래 키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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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엔 손 꼭 잡고 같은 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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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위치를 켜 등대가 되어 어둔 길을 가리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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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헤멜 필요 없게 너는 나만 바라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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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내 자리는 여기 오직 그대 옆이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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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Sweet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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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붙잡고 널 데려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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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미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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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날 바라보던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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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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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 마음속 가득 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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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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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처럼 우리 그림을 그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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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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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 그만큼 밝은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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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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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껴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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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 하루종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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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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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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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그건 나여야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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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대와 Sweet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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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나는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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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수놓는 저 수 많은 별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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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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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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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 마음속 가득 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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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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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처럼 우리 그림을 그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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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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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태양 그만큼 밝은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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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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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껴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