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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갓플로우(GattFlow)/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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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갓플로우(GattFlow)/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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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눈빛에 난 점점 더 빠져들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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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입술을 난 자꾸만 쳐다보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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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깨우는 너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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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웃게 만드는 나의 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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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많았던 잠도 너로 인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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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일이지 사랑이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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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강요한 적 없는데 나 변해가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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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거 같아 내겐 매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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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꿈꾸는 거 같아 매일 매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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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보며 환하게 웃어줄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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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꼬리도 거울 보듯 같이 따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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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고 지친 기분은 너의 손이 나와 포개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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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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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날 어떻게 만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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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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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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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없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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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충분하게 줄게 너의 로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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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눈빛에 난 점점 더 빠져들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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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입술을 난 자꾸만 쳐다보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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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면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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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는 무덤덤해 질 줄 알았던 내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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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애는 무작정 사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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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일이라는 일반적인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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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Sweet 하고 Deep 하게 내 맘을 흔드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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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쉿 하고 하던 일은 Skip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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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멜로디에 담긴 내 기분이 또 채워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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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없게 네게 빈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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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왔으면 해 따뜻하고 긴 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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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개졌으면 해 부드러운 너의 손이 나의 손과 마주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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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어딘가를 여유롭게 거닐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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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곁에 두고 걸을 땐 니가 아닌 모든 것엔 무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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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은 당당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 시선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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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인해 가능한 이 모든 일에 난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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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눈빛에 난 점점 더 빠져들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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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입술을 난 자꾸만 쳐다보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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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고 있을 땐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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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쳐다볼 때면 심장이 내게 아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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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게 만만치 않아 잠깐 쉬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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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찰나에 내게 확 들어와버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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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맘이란 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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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계절처럼 다 변해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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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걸음걸이 너를 만나러 갈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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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런 거지 사랑한다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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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간의 행복 한 순간으로만 남지 않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