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歌词

歌曲	점점
歌手	우종민
专辑	널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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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바람결에 그대 숨결 묻었을까
	정처 없이 걸었네. 새벽이 올 때까지
	먼 하늘을 보며 젖은 한숨 띄워본다
	부르고 또 불러도 그 이름 대답 없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한다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 일이 랍니까
	단 한사람이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가난한 욕심도 버려야 할까

	점점 그대는 나의 심장 속을 파고드는데
	점점 그대는 이별이란 늪에 나를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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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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