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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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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이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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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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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너 같아서 유심히 보곤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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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뽀뽀에 찐한 키스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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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떨리지 괜히 부러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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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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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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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랩을 들어갈까하는데 처음 해보는거라서 익숙치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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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노래가사로 표현하자니 너무 short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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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뻔해 빠진 얘기 유치하다 생각했는데 맹신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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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맞다면 유일신은 바로 너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지 너의 shor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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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에게만 보여 너의 매력. 널 찾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불가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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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뉴턴도 인정하고 말았지 너에게 향하는 건 사랑학적인 강한 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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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고 많이 변했지 나의 맘이 가족들도 이상하대 특히 우리 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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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따위는 필요없이 그냥 통하기만 하면 돼 시작할까 재밌는 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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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꿈 속에 니가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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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도 먹고 산책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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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상에 너란 존재가 당연하게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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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 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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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할게 사실 처음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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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수처럼 능숙하게 대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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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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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말 이럴 때 쓰는 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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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고백에 남자답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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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하지만 나랑 사겨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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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이제는 같이 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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