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

歌曲 어느 겨울날
歌手 이주아
专辑 어느 겨울날

歌词

作词 : 이리원
作曲 : 이리원/Caleb
하얗게 물이 들었네
온 세상에 눈이 내려
이불을 덮은 듯이
모두 새하얗게 변해 가네
밟히고 밟혀 까맣게
물이 들어가네
마치 내 모습처럼
봄이 오면
눈 녹듯이
사라질
까맣게 멍든 마음
창밖에 내린 눈들이
땅에 닿아 이내 사라져
내린 적 없단 듯이
모두 투명하게 변해 가네
눈 내린 새벽 공기에
잠에 취해가
자고 일어나면 내 맘도
투명해질까
밟히고 밟혀 까맣게
물이 들어가네
마치 내 모습처럼
봄이 오면
눈 녹듯이
사라질
까맣게 멍든 마음

拼音

zuò cí :
zuò qǔ : Cal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