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베낭메고 회색빛 도실 떠나 | |
푸르른 들판이 있는 그 길 걷고 싶다 | |
언젠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 |
늘 너와 함께 같이 걷던 길 | |
시원한 바닷바람 잔잔한 파도소리 | |
황금빛 벌판이 있는 해변 걷고 싶다 | |
너와 나 하나둘 쌓아올린 | |
그 추억속에 하얀모래성 | |
반복된 일상들은 한켠에 고이접어 | |
내마음 가는대로 발길을 옮겨봐요 | |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같은 | |
이런게 인생의 꿀맛 | |
떠날 준비 됐나요 카메라 지도 한장 | |
칙칙폭폭 기차타고 여행을 떠나요 | |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 |
그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 |
반복된 일상들은 한켠에 고이접어 | |
내마음 가는대로 발길을 옮겨봐요 | |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같은 | |
이런게 인생의 꿀맛 | |
반복된 일상들은 한켠에 고이접어 | |
내마음 가는대로 발길을 옮겨봐요 | |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의 단비같은 | |
이런게 인생의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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