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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쿤디판다(Khundi Pa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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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비앙(Vi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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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던 스무 살의 아이는 더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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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는 쥬스, 이건 이름 뿐인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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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친구들과의 인사법 마저 바뀌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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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이형은 파티 때 보는게 편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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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CY형도 이제 앨범 두 장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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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도 잠시. 모두 급한 순간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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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 들어준 래빗형은 군바리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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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들이 개인 정규 음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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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나왔지, 환경들이 바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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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풀어나가기엔 환경에 의존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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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와서 그런가보다 싶은데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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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닐때 보단 많이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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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판교, 판교에서 동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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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동교에서 상수까지 흘린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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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완벽하지 않은 현실을 단점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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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죽여버린 순수한 나란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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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그 다음 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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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부릴 시간 없이 바로 따 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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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정은 여전히 한참 남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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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도 신을 수 만 있음 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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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또 넷 발 빨리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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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한강을 담아내기는 모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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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건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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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조바심이 난다해도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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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넓어지지만 공간이 더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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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의 여유가 늘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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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쌓여가는 피로에 맡길 수 없는 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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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0살때 짝사랑하던 그녀의 포옹과도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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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잘 되자 하던 사라진 내 크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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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던 만큼 서로 씹으니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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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란 것도 여까지 오며 단합심은 버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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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술 한잔에 모두를 응원해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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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은건 내 나약함을 숨기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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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꿔 말하자면 내 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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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기들로 아는 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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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내 치부들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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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아니라고 강하니 할 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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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적고나서 보니 역시 내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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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응석 부리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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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터들이 말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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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도 컨셉일까봐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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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될까 이런 가사를 쓰는 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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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그 다음 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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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부릴 시간 없이 바로 따 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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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정은 여전히 한참 남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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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도 신을 수 만 있음 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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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또 넷 발 빨리 맞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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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한강을 담아내기는 모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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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건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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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조바심이 난다해도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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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울 법 하지 금요일 밤의 홍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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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전히 설렘이나 포부는 못 떼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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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냄새와 담뱃진이 찌들었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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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작사는 자필이니까 걷어 소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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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어버린 내 신발 묻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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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는 자기 전에 씻음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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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멍 들어도 계속 달릴 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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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과 마음이 망가져도 여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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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Viann" is somthing to **** w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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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지와 심장은 여전히 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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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린 신발, 발볼들은 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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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갈 수 만 있다면 걷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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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Viann" is somthing to **** w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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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지와 심장은 여전히 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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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린 신발, 발볼들은 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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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갈 수 만 있다면 걷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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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