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歌曲 동그라미
歌手 뒤에있던공작새들
专辑 장안동 317-23

歌词

作词 : 박윤식
作曲 : 박윤식
나를 안고 가는 사람 모두
좀처럼 기다림은 알지 못하고
무심한 듯 지나간 오늘도
애석하지만 나의 편은 아니네
지난 가을 우리 했던 말들
아직도 이뤄진 건 하나 없지만
그런 얘긴 굳이 하지마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지나가는 나인데
우린 아직 어린 게
분명한데
말을 하는 너는 왜
답을 알고 있는 게
아닐텐데
애매하게 커버린 우리는
정말 웃기게도 예전같진 않고
그 순간은 날 아프게 할 지도 몰라
누구의 탓도 아니겠지만
지나가는 나인데
우린 아직 어린 게
분명한데
말을 하는 너는 왜
답을 알고 있는 게
아닐텐데
그 조바심은 너를 움직이지만
결국엔 널 갉아먹을 걸
당장이라도 숨에 체 할 거 같은
네 모습은 안쓰러보여
지나온 날도
바래진 맘도
다 잊겠지만
시작을 알린
그때 그 맘은
잘 새겨둘게
걸어온만큼
가야 할 곳은
멀어지지만
너를 만나면
아무 말 없이
내 품에 안을래

拼音

zuò cí :
zuò q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