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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정아/원효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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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원효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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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만 일어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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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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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마주잡고 벚꽃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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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그런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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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상상으로 채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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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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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릎에 누워 밤하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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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세는 그런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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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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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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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이 내게 아른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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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자서 설레이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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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말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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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길 내어보지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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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질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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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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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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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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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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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많이 좋아해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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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은 너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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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일 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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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네 생각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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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다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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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를 몰래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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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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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슬아슬 비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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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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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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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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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습이 내게 아른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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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자서 설레이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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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말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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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길 내어보지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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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질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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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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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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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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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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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많이 좋아해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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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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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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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이 손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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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를 따스히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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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