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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히피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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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모락(Mo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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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챙강거리는 별의 소리를 따라 걷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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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도는 너에게로만 환히 점점의 빛 새겨 놓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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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꽃들 사이로 분홍 물고기들이 윙크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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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접은 종이비행기들도 내 가슴에 날아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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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려하지 못하고 자주 아이와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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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eat! 빨간 작은 북처럼 두근대는 마음을 숨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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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 이런 내 모습들이 너에게는 웃음만 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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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아름답게 날리는 내 마음이 물음표가 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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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부터였던 거야 온 세상 모든 길이 환해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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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 위로 흰 눈처럼 내리는 꽃잎들에 설레였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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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편지를 쓰고 낡은 CD를 꺼내 듣곤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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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음표 위로 바람 은율을 타고 내 가슴에 날아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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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꾸밈에 자신 없고 자주 아이와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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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eat! 빨간 작은 북처럼 두근대는 마음을 숨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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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까 이런 내 모습들이 너에게는 웃음만 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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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아름답게 날리는 내 마음에 비밀 넌 모를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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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젠 고백할게 우주만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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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웃음은 조금 이해해줘?천천히 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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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봐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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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강챙강 별의 소리 들리니 말하잖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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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분홍 물고기들과 파란 바람 함께 춤을 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