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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Tamiz/gamiching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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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Tamiz/gamichingoo/Thai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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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miching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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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작업실 냄새가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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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날씨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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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한명도 없을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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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서 기지개 ah yea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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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기타치고있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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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으로 인지하며 내적 groove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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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안해서 대용량 ce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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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내면 2만원 으로 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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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신청하고 사랑 나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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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정말 강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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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무언가를 둘 수 있단 걸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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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다음 날 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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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졸면서 자정넘기고 개코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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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심사려 카메라에 **** you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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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스 하나더 있냐고해서 해버리고 떨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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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실감이 다시 또 찌질이 만들어 울퉁불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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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 내가 너무 싫어서 카톡 탈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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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부재중 8통이 넘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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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사를 결심했지 겁쟁이 push가 바로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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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귀걸이 꽃 밑에 예쁜 추억 맡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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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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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예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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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무 겁이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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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환한 예쁜 미소가 나 땜에 어두워질거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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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고 산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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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은 타임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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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없을 때 소중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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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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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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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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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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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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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을 느낄 수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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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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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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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honey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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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담주 쯤엔 바람 쐬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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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반짝이는 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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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와닿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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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해상도를 높인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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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보면 언젠간 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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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요즘 과거보다 현재에 집착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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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이 더 중요해 재방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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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밤에 못자겠어 새자 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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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밀린 논문, 또 녹음에 내낭만은 밀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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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공백 ,일로 뒤범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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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 소중한 기억이 format 되지 않았 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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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행중 이란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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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나로도 만족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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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정이 되었으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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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면서 짧디짧은 우리 여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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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켜붙지 않으렴 말야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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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na be wind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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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윙 봄 내음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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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na be wind ba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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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임머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