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
作词 : 마현권/정소리 |
[00:01.000] |
作曲 : 정소리 |
[00:11.063] |
따뜻한 햇살이 날 비추며 |
[00:15.539] |
내 몸의 온도는 더 올라가 |
[00:20.414] |
어느새 내 머리 끝에 올라 |
[00:23.653] |
나의 기분을 올려 주네 |
[00:29.605] |
시원한 바람이 내게 닿아 |
[00:34.295] |
계속 나를 간지럽히고 가 |
[00:38.865] |
어느새 태양은 땅끝따라 |
[00:42.398] |
더욱 붉게 나를 비추네 |
[00:48.126] |
한걸음 걸음 걸음 걸음이 가벼워져 |
[00:52.715] |
천천히 난 떠올라 |
[00:56.931] |
구름을 가로 질러 이 길을 날아 가네 |
[01:06.389] |
붉게 그린 길 따라서 나만의 여행을 떠나네 |
[01:15.580] |
어느새 난 풍경이 되어 바람에 내 몸을 맡기네 |
[01:27.277] |
마주치는 사람들의 표정 |
[01:32.394] |
제 각각 다른 표정을 하고 |
[01:37.144] |
가볍게 스치는 눈인사에 |
[01:40.658] |
모두들 나와 똑같나봐 |
[01:46.338] |
한걸음 걸음 걸음 걸음이 가벼워져 |
[01:50.981] |
천천히 난 떠올라 |
[01:55.240] |
구름을 가로 질러 이 길을 날아 가네 |
[02:04.526] |
붉게 그린 길 따라서 나만의 여행을 떠나네 |
[02:13.628] |
어느새 난 풍경이 되어 바람에 내 몸을 맡기네 |
[02:22.586] |
눈을 감으면 난 어디든 날아가네 |
[02:48.669] |
붉게 그린 길 따라서 나만의 여행을 떠나네 |
[02:57.919] |
어느새 난 풍경이 되어 바람에 내 몸을 맡기네 |
[03:07.417] |
붉게 그린 길 따라서 나만의 여행을 떠나네 |
[03:16.620] |
어느새 난 풍경이 되어 바람에 내 몸을 맡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