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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김진우/송준호 (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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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진우/Aruk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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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봐도 소릴 쳐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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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을 애원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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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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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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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같던 그 목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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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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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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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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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꿈 같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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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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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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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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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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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환하게 빛나던 그 시절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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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다시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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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같던 그때에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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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비우고 비워도 그대로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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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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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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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꿈 같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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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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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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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날 이 짧은 세상에 태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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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한 사람만 허락된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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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다 못한 사랑 여기 두고 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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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줘 내 맘 너 만을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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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사랑에 울고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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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 난 지울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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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날 웃게 한 정말 꿈같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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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시들어버린 꽃잎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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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시들어버린 꽃잎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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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ci : 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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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o qu : Aruk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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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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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qǔ : Aruk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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