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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동네청년/오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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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동네청년/오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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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가에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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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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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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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한게 벌써 며칠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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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보이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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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일까 걱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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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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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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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오후 일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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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딘가로 흩어지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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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퇴근이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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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가는건 동네 카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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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마음 한구석이 너무 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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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자리에 커피를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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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며 창밖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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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참 고프면 다 이러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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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맘을 누가 알아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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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가에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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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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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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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한게 벌써 며칠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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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보이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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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일까 걱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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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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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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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오후 일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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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딘가로 흩어지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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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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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보이는 동네 카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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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집 커피맛이 제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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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 자리에 커피를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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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곳을 멍하니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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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기다리나 무슨 생각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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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시선 그가 알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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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가에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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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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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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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한게 벌써 며칠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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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보이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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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일까 걱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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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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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기다리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