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꿈

歌曲 한낮 꿈
歌手 이진우
专辑 한낮 꿈

歌词

作词 : 이진우
作曲 : 이진우
이 옷의 주인을 알아요
그 사람의 사랑도 알아요
그래서 이젠 이 옷을 다신
찾지 않을 것도 알아요
내 눈은 힘겹기만 해요
이제는 넣어둬야 할까요
빨래를 해두면 오랜 체취들도 사라질까요
젖은 구김이 잘 펴지지 않은 채 말라가요
이 옷과 지금 내 모습은 참 많이 닮아 있네요
구겨진 채로 바람에 흔들리다 정리될 때면
이 옷과 난 더 잊혀져 있겠죠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뿌리친 그댈 더는 붙잡을 수도 없는 난
바람 부는 창밖만 바라보다 잠에 들겠죠
꿈속에서 우린 또 웃고 있겠죠
언젠가 그대 기억 한편에
두고 온 게 떠오를까요
나란히 창밖만 바라보는 이 옷과 나를
구겨진 채로 바람에 흔들리다 정리될 때면
이 옷과 난 더 잊혀져 있겠죠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뿌리친 그댈 더는 붙잡을 수도 없는 난
바람 부는 창밖만 바라보다 잠에 들겠죠
꿈속에서 우린 또 웃고 있겠죠

拼音

zuò cí :
zuò q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