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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CHILDI(차일디)/D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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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안재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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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어려진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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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낼 그릇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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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내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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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하나 없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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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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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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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뭣도 가진 게 하나도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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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래 그림자 속에 숨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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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진 사진 속 그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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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얼굴로 차라리 눈 감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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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문 입술엔 말하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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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이 쌓여 갈 곳을 잃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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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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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야 될 것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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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손을 오래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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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어려진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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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낼 그릇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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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내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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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하나 없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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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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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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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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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인 줄 알았지만 난 내가 아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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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내가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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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단 하나의 나 만을 원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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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 나를 자기 기준으로 단정 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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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준에 나만의 기준은 가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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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성공을 위한 복잡한 방정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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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어 난 내 행복 위해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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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영혼은 어찌할 바를 모른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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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져 버린 일들에 나 손을 뻗은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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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아침에 한숨을 띄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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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을 다시 붙잡아 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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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잘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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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아져 손 닿지 않는 일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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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은 어느새 저 새벽으로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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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견뎌 내기엔 너무 늦어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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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어려진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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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낼 그릇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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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내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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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하나 없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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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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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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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어려진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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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낼 그릇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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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진 내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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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 틈 하나 없네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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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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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ogether we can get some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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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닿을 수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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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식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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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온도에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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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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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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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내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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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이다 갈 길을 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