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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윤형준/이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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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윤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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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기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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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는 걸 보고 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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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잠을 잘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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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피해봐도 제자리걸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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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도록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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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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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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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 an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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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임을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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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의 찬 공기가 나의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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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밤 맨정신인 게 기적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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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분을 정리하기 위해 note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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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rowning dee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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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향 궤도, 감정 기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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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버려 깊게 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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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복제적 기도, 공허한 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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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어들을 뱉어버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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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가벼워질까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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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 계속 나잇값은 다 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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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찾기 위해선 일단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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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봐야 하다는걸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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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my self in the mir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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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gain and again and again leap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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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about fame or like the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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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tation 나를 이끄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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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의 dream and passion 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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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도 아닌 내 이상 ironic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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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이 올라가야한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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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결코 없어야 한다는 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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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로 그려지고 싶어 chronic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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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y to myself, yeah I'm path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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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기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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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는 걸 보고 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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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잠을 잘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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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피해봐도 제자리걸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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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도록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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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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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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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ied 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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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defin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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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간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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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할 시간이 없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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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흐른대로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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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남탓하는 날 볼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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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이지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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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y I wrot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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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는 일에 후횐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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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은 길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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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르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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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resh한 세상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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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한거기에 so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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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은 없길 바라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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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는 숙여야해 부모님껜 죄송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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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cospre하는 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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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랑 거리가 멀대 속죄하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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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피고 당당히 나로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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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그들이 답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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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흔적들이 나를 일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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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도록 uh 비틀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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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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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진 않게 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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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eel your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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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기대인 너에게 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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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대 말하길 으스러지는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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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게 앞을 볼땐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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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어둠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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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기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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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는 걸 보고 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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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잠을 잘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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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피해봐도 제자리걸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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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도록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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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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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간사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