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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우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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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우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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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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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는 빌어먹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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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거적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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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같은 쓰다남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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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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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쓸모없는 청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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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비틀어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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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진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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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내 청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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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따위는애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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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지않는것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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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내리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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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내려가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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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절대로 벗어날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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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멈추는 그날이 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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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여 눈물 흘려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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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혼자 늘현실은 변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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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밟고 일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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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이 될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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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꿈꿔온 어린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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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이 선명히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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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무너질까봐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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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외면해 제자리를 맴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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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굴레는 여전히 반복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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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수 없는 이 패배감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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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라는 올가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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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조여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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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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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실이라는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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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뺏겨버린 신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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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어린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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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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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존재로인한 댓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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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썩어버린 관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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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했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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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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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실이라는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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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라져간 의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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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던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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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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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존재로인한 댓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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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어버린 희망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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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던 신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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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갈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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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이 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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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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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않을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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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지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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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수 없던 신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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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멀어져만 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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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라고 믿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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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나에게 세상은 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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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졌다 어차피 죽어버릴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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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히 짖밟혀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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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부푼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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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재로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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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흩날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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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어버릴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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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량끝에 서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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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잃은 눈빛이 서글퍼 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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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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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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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세월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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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없이 흘러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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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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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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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내리막길 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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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라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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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든것이 꿈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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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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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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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실이라는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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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뺏겨버린 신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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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어린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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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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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존재로인한 댓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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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썩어버린 관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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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했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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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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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실이라는 무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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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라져간 의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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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던 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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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속에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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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존재로인한 댓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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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어버린 희망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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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던 신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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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깊은 슬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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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적시고 올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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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볼을 적시고 흐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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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의 온기를 이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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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고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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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떨림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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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들어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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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과녁을 새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