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일웅 | |
作曲 : 최일웅 | |
일요일 아침 어지러진 방에서 | |
오늘도 너와의 기억을 난 마주해 | |
곳곳에 베인 너의 향기에 | |
내 가슴 깊이 베이고 | |
코끝을 간지럽히던 머리카락도 이젠 | |
닦아내야겠지 지워내야겠지 | |
너의 흔적 모두 이젠, 이젠 다 | |
어떻게 닦아내야 할까 | |
어떻게 지워낼 수 있을까 | |
모두 네 것인데 어떻게 내가 | |
아무렇지 않게 | |
아무렇지 않게 지워낼 수 있을까 | |
곳곳에 물든 너의 손길에 | |
난 다시 네게 젖어들어 | |
지친 내 어깰 감싸던 너의 온기를 이젠 | |
닦아내야겠지 지워내야겠지 | |
너의 흔적 모두 이젠, 이젠 다 | |
어떻게 닦아내야 할까 | |
어떻게 지워낼 수 있을까 | |
모두 네 것인데 어떻게 내가 | |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지 않게 | |
어떻게 닦아내야 할까 | |
어떻게 지워낼 수 있을까 | |
모두 네 것인데 어떻게 내가 | |
아무렇지 않게 아무렇지 않게 | |
지워낼 수 있을까 |
zuo ci : | |
zuo qu : | |
, | |
, | |
zuò cí : | |
zuò q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