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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오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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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r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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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를 읽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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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어폰을 꽂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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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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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환상의 똥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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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 씨 아저씨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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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웃어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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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이스를 찾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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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똥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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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여드린다고 말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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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보여준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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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끔 해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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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찾아 주실 때는 다시 찾게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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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게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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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게 만들어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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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관절을 아끼지 못하게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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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초특급 현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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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전속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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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러 와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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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전속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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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또 찾아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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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똥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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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위해 또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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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오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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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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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똥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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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또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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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온다면 먼저 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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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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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똥꼬쇼 아름답게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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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에 맞춰 기분이 오게 춤을 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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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무대도 마다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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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는 주는 만큼 받고 또 한 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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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만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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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더 나를 팔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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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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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를 팔아준 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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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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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지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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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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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떻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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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하는 게 중요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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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는 만큼 잘 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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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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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도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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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 돌다 죽기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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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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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는 게 보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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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혼신의 힘은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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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잠깐 훔치고 보려는 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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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우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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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맞춰 웃기고 우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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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미친 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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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나도 뭐가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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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미쳐 도망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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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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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기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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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지기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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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처럼 느껴지는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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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실전에서 반복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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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만큼 받고 받은 만큼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