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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이 아니라고 자꾸 놀리는 친구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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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꾸 웃음이 베어나 싱거운 놈이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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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멈춘 것만 같았던 가슴이 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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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다 한데도 하나도 놓치고 싶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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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
| [01:05.008] |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
| [01:09.709] |
알고 있니 무심한 너의 사소한 순간 모두 |
| [01:18.073] |
내겐 어떤 그림보다 감동이란 걸 |
| [01:28.712] |
몰랐었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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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듯 다시 멀어지는 너의 마음을 안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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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난 싫지가 않나봐 초조한 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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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이 된대도 내게로 온다면 더 아파도 좋아 |
| [02:06.369] |
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
| [02:10.844] |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
| [02:15.723] |
행복했던 기억들 중에 가끔 날 볼 수 없었니 |
| [02:25.043] |
하나만 알아줘 하나만 믿어줘 |
| [02:29.772] |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란 걸 |
| [02:34.518] |
누구보다 내 가슴만이 널 위한 자리란 걸 |
| [02:42.799] |
너의 마지막 사람이 바로 나란 걸 |
| [02:49.131] |
매일 아침 가슴이 먼저 깨어나서 날 흔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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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가득히 채워두는 혼잣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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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볼 수 있게 알아 볼 수 있게 |
| [03:14.419] |
손이 닿는 곳에 항상 있었잖아 |
| [03:19.190] |
행복했던 기억들 중에 가끔 날 볼 수 없었니 |
| [03:28.617] |
하나만 알아줘 하나만 믿어줘 |
| [03:33.367] |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란 걸 |
| [03:38.001] |
누구보다 내 가슴만이 널 위한 자리란 걸 |
| [03:46.394] |
너의 마지막 사람이 바로 나란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