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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콰이엇 - 속닥속담(Feat.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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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앞에 모두 겁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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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누워서 떡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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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들은 자기자랑을 떠들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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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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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앞의 The Q와 Fana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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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미인 팔자보다 사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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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둬. 우리를 따라잡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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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건 하늘에 손가락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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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e 광명 city represen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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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이 났지. 개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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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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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ade. 그래 난 이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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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찍은 beat, drum소리 날 리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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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연습해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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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 beat위에서 나도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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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A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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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73][00:39.76] |
rhyme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
[00:50.91][00:41.86] |
flow가 익을 수록 숙이는 고개 |
[00:53.05][00:44.12] |
우린 밑빠진 독에도 한 가득 채워 |
[00:55.21][00:46.09] |
고양이 목에 조차 방울 채워 |
[00:56.87][00: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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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혼을 담은 공든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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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 같은 목숨 값으로 얻은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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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 볕 들 날 바라며 큰 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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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불 다 꺾은 판의 선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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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풍월 좀 읊어도 결국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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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머루 깨물어 먹는 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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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쯤 되려는 미꾸라지 놈들 때문에 다 똥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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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 중에 홍두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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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거품기 가득한 어물전 꼴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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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다 어물쩍 끼어든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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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 딱 그냥 동물원 원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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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내 나무 위에서 얼른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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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난 뿌리 내렸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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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만 놓고 아무리 애써 구멍 뚫어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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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다 뿌린 대로 거두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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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한 걸음을 안 걷는 바보들보다 멈추지 않고 구른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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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천 리 길 정도 미리 앞서 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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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비둘기 틈에 학이 섞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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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남 따라 흔들리는 바람 앞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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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a와 Q는 항상 한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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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는 말 할 때 물 베는 두 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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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집 Style) 바위를 쳐부순 달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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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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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가 익을 수록 숙이는 고개 |
[02:02.92][01:53.95] |
우린 밑빠진 독에도 한 가득 채워 |
[02:04.94][01:56.09] |
새우는 끼지마 이건 고래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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