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눈부신 휴일의 아침 이제는 다른걸 |
|
헤즐넛 향길까 날 깨운 니 전화에 피곤함 마저 날아가 |
|
조금만 더 일찍와 니 한마디에 날을 듯한 이 기분 |
|
들어 본적 없는 노래를 휘파람 내며 만들고 |
|
아이 처럼 들뜬 날 보면 너 조차 웃을거야 |
|
눈부신 햇살은 니 환한 미소를 밝혀줄 이유가 되지~ |
|
ye- |
|
C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
|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세상을 봐 |
|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
|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
|
A' 늦은 밤 너의 집 앞에 니 손을 놓으며 |
|
밤새 내 꿈 꿔야 해 |
|
니 속삭임에 터질듯한 내 가슴 |
|
B' 매일 혼자 자던 나인데 너 닮은 인형 안고서 |
|
밤새 뒤척이는 내 모습 넌 정말 모를거야 |
|
깊은 밤 내꿈은 두눈을 감아도 널 만날 길이 되주지~ |
|
ye- |
|
C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
|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세상을 봐 |
|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
|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
|
C 널 만나길 잘했어 전에 몰랐었던 소중함을 자꾸 배워 |
|
정말 아름답잖아 널 만나게 한 이 세상을 봐 |
|
내가 전부라는 너의 그 얘기에 좀 더 나를 사랑하게 됐어 |
|
널 위해 다시 난 태어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