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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다 니가 좋아할 옷가게 들어가 구경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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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옷이 잘어울릴까 기분좋게 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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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리고있어 언제나 그랬듯 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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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통하는가봐 방금 하려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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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못한말 주고싶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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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처럼다가온 너란사람을 갖고싶다고 ma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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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선물해준 곰인형 이름도 널따라 붙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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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가득 안고있으니 너랑 있는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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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못한말 주고싶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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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처럼다가온 너란사람을 갖고싶다고 ma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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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좋아 니가 정말 좋아 내맘 어떻게 표현을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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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게해준 고마운 사람 너를 사랑해 ma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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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전부야 너는 사랑이야 하지못한말 주고싶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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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처럼다가온 너란사람을 갖고싶다고 ma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