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歌曲 수목원에서
歌手 尹钟信
专辑 그늘

歌词

수목원에서
수다떠는 아줌마들처럼 웃는 새들과
누굴 애타게 찾는 것처럼 울어대는 벌레들
여전해요 그대와 거닐었던 그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추억의 숲속길
나무가지 사이로 숨어 든 따스한 햇살
너무 푸르름이 뿜어내는 아찔한 산뜻함
여전해요 그대와 행복했던 그날
그대로의 향기를 간직한 채로
추억속의 길은 나를 인도하네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께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에서
우리 사진속의 그 나무들은 많이 자랐네
찌든 가슴 한껏들이 마셨던 싱그런 풀내음

拼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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