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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check 원택이 나의 첫 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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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이 선택이 내 삶의 절대적 영향을 미칠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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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고 쏟아낸 내 rhyme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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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들은 듣자마자 힘이 쭉 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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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mc들 공책에 밑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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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월화수목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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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u ever 랩 하다가 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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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보다 더 열정적이라 언제나 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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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Infinite F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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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opening grand and clo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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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은 이미 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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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m still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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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음단계로 keep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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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Bizniz 미니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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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아이유 이승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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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om은 넓어지고 언더 오버 가요 넘나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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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의 차인 더 벌어지고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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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m back in the bui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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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빌린 mic를 되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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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e in a m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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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아직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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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your day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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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back in the buli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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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에 질린 너의 귀를 heal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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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범죄자는 아니지만 rhyme으로 kil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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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it back relax and enjoy just liten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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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비하면 비약한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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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리스너는 점점 심각한 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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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씬에서도 골만 깊어진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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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지도 모르는 채 뜯겨진 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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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언더 오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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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수근수근 해묵은 논쟁들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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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선배 개무시,선배도 후배 개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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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hiphop one love는 지나가는 개도 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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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작업 몇년 걸린 얘기는 옛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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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테입 한장내면 너도 mc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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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knock the hustle 좀 더 엄마 젖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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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시 찾아와 그래 아가야 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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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민다고 다 악수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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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뼉좀 쳤다고 다 박수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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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냈다고 다 가수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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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 생기니 더 막히는 악순환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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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m back in the bui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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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빌린 mic를 되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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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one in a m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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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아직 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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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your day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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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m back in the bulid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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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에 질린 너의 귀를 heal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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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범죄자는 아니지만 rhyme으로 kil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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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it back relax and enjoy just liten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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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 double GM 일땐 예전 골리앗 몬스터가 그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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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BIZNIZ로 바꾸니까 disrespec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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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욕하던 영지엠이 그립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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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똥이'로 바꾸면 BIZNIZ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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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할 기세 주 예수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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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이들을 용서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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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작작 좀 씹어대라 이놈의 짜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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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하든 안 하든 yes,I'm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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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내 성격은 솔직,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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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씬의 막내에서 '형 담배 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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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 더 많이 듣게 된 다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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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책임감과 중압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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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자도 얼굴보다는 궁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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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되는 나이,냉정과 열정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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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더 순수해진 어른 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