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98] |
And |
[0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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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86] |
소리 내 우는 것도 잃어버렸죠 |
[00:21.67] |
한참동안을 이렇게... |
[00:26.25] |
슬픔이란 아주 못된 친구와 |
[00:34.94] |
싸우다 잠이 들겠죠 |
[00:41.63] |
또 헤어진 걸 잠시 잊었나 봐요 |
[00:48.04] |
늘 매일 아침 이렇게... |
[00:53.16] |
그댈 찾아 헤메는 병에 걸려 |
[01:01.17] |
평생을 살아가겠죠 |
[01:07.96] |
* i'll never love and never cry, and i lied |
[01:16.49] |
어느새 자라버린 손톱을 잘라 내듯 |
[01:23.32] |
그대 기억도 함께 잘라 내지만 |
[01:28.63] |
하루 지나 다시 자라버리는 그대 그리움 |
[01:41.70] |
길다란 그림자가 서 있던거죠 |
[01:48.18] |
아마도 그게 마지막 그대란 걸 |
[01:55.92] |
그때는 몰랐었죠 |
[02:01.64] |
그래서 잡지 못했죠 * |
[02:08.00] |
* i'll never love and never cry, and i lied |
[02:16.47] |
어느새 자라버린 손톱을 잘라 내듯 |
[02:23.35] |
그대 기억도 함께 잘라 내지만 |
[02:28.73] |
하루 지나 다시 자라버리는 그대 그리움 |
[02:41.30] |
사랑을 좀 알것도 같은데 |
[02:46.75] |
내 서툰 사랑은 막 시작했는데 |
[02:53.00] |
늘 그랬듯이 이른 이별을 |
[02:57.42] |
따라 가지 못한 채 아쉬운 후회만 늘어놓죠 |
[03:0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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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3] |
* i'll never love and never cry, and i lied |
[03:16.52] |
어느새 자라버린 손톱을 잘라 내듯 |
[03:23.38] |
그대 기억도 함께 잘라 내지만 |
[03:28.53] |
하루 지나 다시 자라버리는 그대 그리움 |
[03:5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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