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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은곳에있어 너를 잊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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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곁에없는 널 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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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팔로 안으면 따뜻했던 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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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우린 몸짓으로 대화를 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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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없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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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세상안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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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알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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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점점 더 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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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약이되질못해 이별안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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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보단 내 몸이 너를 지워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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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그립다 오늘은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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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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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던밤 첫 키스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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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너를 품던 그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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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고 사랑이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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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널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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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던 너의 사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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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웠던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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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없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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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지않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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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는데 상처받지 않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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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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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많이 아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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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아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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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떨쳐낸것 마냥 행동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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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아니란걸 잘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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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지난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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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소리완 다른 침묵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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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고있네 혼자있는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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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던밤 첫 키스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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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너를 품던 그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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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고 사랑이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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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널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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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두 손이 기억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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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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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내 발이 끝내 찾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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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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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은곳에있어 너를 잊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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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곁에없는 널 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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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내가슴이 이렇게 후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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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들 사랑한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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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은 그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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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고 이 세월이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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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널 기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