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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후에 쏟아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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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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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조차 잊은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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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을 이렇게 혼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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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 때문에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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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수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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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서 나를 다시 달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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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너를 가린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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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고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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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너를 씻어내고 기억에 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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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지워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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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따윈 괜찮아 꺼낼 수가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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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간직한 채로 너를 기억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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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흘린 눈물 나를 위로하는 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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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욕하면서 다시 보고싶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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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가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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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돌아올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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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버릴 수가 없는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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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나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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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후에 쏟아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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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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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조차 잊은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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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을 이렇게 혼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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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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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너질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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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서 나는 너를 기억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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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흘린 눈물 나를 위로하는 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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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욕하면서 다시 보고싶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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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가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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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돌아올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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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버릴 수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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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마나 지나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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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괜찮을꺼야 모질게 떠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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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행복따윌 빌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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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못돼도 니가 편히 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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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도록 가끔 생각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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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니 마음이 부담스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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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흘린 눈물 나를 위로하는 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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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욕하면서 다시 보고싶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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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가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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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돌아올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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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버릴 수가 없는 오늘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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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야하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