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씩 잊혀져 가는 것 | |
가슴속에 남아 있어야 할 | |
그 모든 것 다 지워져도 | |
내게 남아 있는 그림 같은 | |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 |
지워 지지 않는 걸까 | |
모든 게 변해가고 있듯이 | |
익숙해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 |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의 | |
그리움을 | |
노래하다 | |
흔들리듯 떨어지는 | |
나의 눈물 속에 | |
묻혀진 기억들 | |
모든 게 변해가고 있듯이 | |
익숙해지는 내 모습을 볼 때면 | |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의 | |
그리움을 | |
노래하다 | |
흔들리듯 떨어지는 | |
나의 눈물 속에 | |
묻혀진 기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