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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따위는 (Feat. Low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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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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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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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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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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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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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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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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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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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멋대로 다 하니 속이 후련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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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각 따윈하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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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편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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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니가 가진 장점이라고 믿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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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없지만 맘이 석연치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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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둬 늘어놓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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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만큼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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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를 봐왔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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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좋은 모습 기억나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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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인거야 되는 대로 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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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세상이야 바삐 살아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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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큼 나도 참 많이 나약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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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기댈 곳은 하나도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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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비겁하게 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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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지 세상 사람들의 고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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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없지 세상 사람들의 눈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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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없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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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정 따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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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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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세상 따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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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너 따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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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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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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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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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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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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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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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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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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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갇힌 채로들 뱉어낸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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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힌 내 수난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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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이는 살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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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황폐한 육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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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매몰한 네모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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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내 못난 직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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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는 행복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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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장해 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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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알고 말해 역겨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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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떠벌거림은 거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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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애송이가 짖는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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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 몸 속에 갇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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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 끝을 잴 수도 없는 크나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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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덩어리 순수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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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놓쳐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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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시체 끔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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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태는 넋을 잃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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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그 진짜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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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소름 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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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계속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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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으로 씌워졌던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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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장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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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어떤 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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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미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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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듯한 저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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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 않아 조심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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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가 저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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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습겠지 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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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몰라 너 따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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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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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 가는 피와 땀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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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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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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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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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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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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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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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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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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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멋대로 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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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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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생각따윈 하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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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편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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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니가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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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라고 믿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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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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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석연치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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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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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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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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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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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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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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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위는 알 수 없는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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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넘쳐 흘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