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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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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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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밀어준 날 감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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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모든 진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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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감으면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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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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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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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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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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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둘러싼 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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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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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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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말하지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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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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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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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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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였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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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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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저 멀리 아주 먼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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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지 않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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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볼 수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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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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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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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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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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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둘러싼 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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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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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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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말하지 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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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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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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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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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알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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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불러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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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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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꿈꾸게 한 그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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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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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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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부르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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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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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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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난 여기 이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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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부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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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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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쳐 가는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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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 그 뒷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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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