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Anna)
歌词
[00:13.898] |
그녀는 나보다 두 살이나 어리네 |
[00:23.391] |
그녀를 볼 때마다 나는 더 깊어지는데 |
[00:31.944] |
그녀는 봄에 떠난데 |
[00:40.223] |
시간은 더 짧아지는데 |
[00:44.830] |
아직 그녀는 나를 잘 모르네 |
[00:53.512] |
서툴기 짝이 없는 와달라는 손짓은 |
[01:03.697] |
잘 가라는 인사가 되고 |
[01:08.030] |
해 본 적이 없는 좋아한다는 말은 |
[01:16.972] |
마음에 고여서 |
[01:20.261] |
매일매일 날 웅크리게 하네 |
[01:26.952] |
맘이 너무 시려서 그래 |
[01:33.611] |
매일매일 난 미워하려 하네 |
[01:40.034] |
조금 덜 좋아해야 더 자연스럽게 |
[01:46.932] |
다가갈 수 있을 테니까 |
[02:07.687] |
더 상냥하지 못했던 건 |
[02:13.150] |
늘 앞에선 난 아이처럼 떨렸기 때문이야 |
[02:20.812] |
조금 더 함께 있으려고 말도 안되는 |
[02:25.648] |
핑계를 대는 날 받아주지 않던 |
[02:29.078] |
그녀에게 난 더 용기를 내야 했던걸까? |
[02:36.908] |
서툴기 짝이 없는 와달라는 손짓은 |
[02:46.896] |
잘 가라는 인사가 되고 |
[02:51.426] |
해 본 적이 없는 좋아한다는 말은 |
[03:00.255] |
마음에 고여서 |
[03:03.722] |
매일매일 날 웅크리게 하네 |
[03:10.223] |
맘이 너무 시려서 그래 |
[03:16.978] |
매일매일 난 미워하려 하네 |
[03:23.319] |
조금 덜 좋아해야 더 자연스럽게 |
[03:30.311] |
다가갈 수 있을 테니까 |
拼音
[00:13.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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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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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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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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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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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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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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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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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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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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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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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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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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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6.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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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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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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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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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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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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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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