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歌曲 찬송가
歌手 한웅재
专辑 한웅재 찬송가

歌词

불 꺼진 예배당에
들리던 그 목소리
이제는 뵐 수 없는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
노래는 어눌해도
늘 같은 곡이어도
헛헛한 내 안에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그 안에 가득 고인
나를 향한 주님 사랑
비탈길 같던 내 모습
여기쯤 오게 했지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한 장씩 넘길 때면
내 삶이 그 안에 있고
그 찬송이 내 안에 있어
나를 울고 또 웃게 하지

拼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