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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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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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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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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안해도 느낄 수 없는게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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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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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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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피와 땀이 만든 그 결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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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지닌 젊은 청년의 손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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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에 밤과 낮에 울려퍼지는 음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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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고 가는 삶과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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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스는 악사의 혼을 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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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의 고통은 악기에 파고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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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빛바랜 낡은 악기 옆에 놓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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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위의 숫자 그 가치를 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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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날일으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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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설 준비가 되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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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경속으로 떨어져버린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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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낯선곳 다가서 노를 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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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척도에 정도는 아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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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리 흔들리며 말하는게 내전부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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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탄두를 넣고 시대도래 안으로 맞닥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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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시작한 삶의 노을이 물들여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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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내게 건네줬던건 미쳐 못느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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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같은 배부른 가치의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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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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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안해도 느낄 수 없는게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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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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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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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o7의 천일속에 담긴 쓰라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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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이 써내려간 청소년 그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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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의 깊이를 느낀 나의 전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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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이 가져다준 나의 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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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함을 모르고 덤벼 든 나 마음속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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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은 일은 내게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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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부터 손끝까지 꼬인 상태(miss 같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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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이 까불던 난 한폭의 난초같애(겁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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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기대로 남는건 좌절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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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모습을 딛고 일어슨 난 Zenio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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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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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o의 힙합얘기는 계속되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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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에 겨운 내 마음의 거울은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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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해 뼈아퍼 시름에 거울은 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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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가온 내 첫사랑 고통같이 비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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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건 내 모습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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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외치지 못하는 이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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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차올라 갈등한 말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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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인생 믿지못해 바람에 고개숙인 갈대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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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을 삼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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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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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아픔후엔 눈물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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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쓴맛은 맛본 사람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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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쓴맛이 내 혓바닥을 적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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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내 영혼은 다시 제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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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내삶의 자아의 매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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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팔아버렸었던 일들이 생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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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를 난 절대 져버릴수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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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지와 함께하는건 buddha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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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내숨으로 들어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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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신이 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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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잘 다그치고 다 빨리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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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지만 이미 지난 얘기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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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 시만 짙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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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내드라마속 파노라마를 쫙 늘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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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무뎌진 감각이 능청스럽게 건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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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힘에 부칠때쯤엔 내속에 혁명을 catch해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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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된것을 펼쳐내야해 씨앗하나를 벗으로 배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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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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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안해도 느낄 수 없는게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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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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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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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Z yo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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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sta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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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O.B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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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Love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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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pid의 눈빛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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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double o m 9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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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ture playa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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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Yo 배치기 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