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현도 | |
作词 : 이현도/한상원 | |
흙을 묻혀가며 | |
땀을 흘려가며 사는 것은 | |
내게 무의미해 | |
가상의 공간을 항해하듯 헤매며 | |
나는 지금 충분히 행복해 | |
왜 굳이 뒤섞이며 | |
싫은 걸 보면서 | |
살아가야 해 | |
나의 모니터가 아름답게 빛나며 | |
내 앞에서 신세계를 열어주지 | |
나의 가려진 두 눈 앞에 열리는 | |
매일 새로운 버츄얼 세상 | |
왜 굳이 뒤섞이며 | |
싫은 걸 보면서 | |
살아가야 해 | |
무얼 고민하고 | |
무엇에 맞서야 해 | |
나에게는 전혀 필요치 않아 | |
나의 가려진 두 눈 앞에 열리는 | |
매일 새로운 버츄얼 세상 | |
수만 단위의 폴리곤 그래픽이 | |
나에게는 다정한 친구지 | |
복잡한 현실 나는 관심이 없어 | |
창문조차 열어본지 오래야 | |
아침나절 잠드는 | |
내 머리 창문위로 | |
스며드는 햇빛은 눈부셔 | |
아침나절 잠드는 | |
내 머리 창문위로 | |
쏟아지는 햇빛은 따가워 싫어 |
zuo qu : | |
zuo ci : | |
zuò qǔ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