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郑俊日 | |
作词 : 郑俊日 | |
저물던 여름 | |
창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 |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 |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 |
익숙해졌어 | |
혼자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 |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 |
기나긴 새벽도 | |
딱 한걸음씩 | |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 |
네게서 조금은 | |
멀어지려 애쓰는 나 | |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 |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 |
너만 없는 텅빈 오후 | |
우리 이별하나봐 | |
영원할거란 | |
널 향한 마음과 | |
숨가쁘던 꿈들 | |
찬란히 빛나던 | |
그 계절의 우리 | |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 |
조금씩 바래져가던 너의 미소 | |
영원할거란 | |
널 향한 마음과 | |
숨가쁘던 꿈들 | |
찬란히 빛나던 | |
그 계절의 우리 | |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 |
조금씩 바래져가던 | |
다신 되돌릴 수 없던 | |
아련히 잊혀져가던 | |
우리의 꿈 |
zuo qu : zheng jun ri | |
zuo ci : zheng jun ri | |
zuò qǔ : zhèng jùn rì | |
zuò cí : zhèng jùn r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