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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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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Mc Sni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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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앙상해진 나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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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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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바람이 불어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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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여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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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끝까지 세운 옷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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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허리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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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묻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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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손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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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발버둥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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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날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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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감정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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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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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고 불어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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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 속에 그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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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사라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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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잔상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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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보다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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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큼 향긋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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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끄집어 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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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여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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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대는 간판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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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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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 감정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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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머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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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돌려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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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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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몹시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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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을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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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상 속의 나는 항상 가진걸 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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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게 돌아올거라는 도박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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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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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란 흔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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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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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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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는 그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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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란 흔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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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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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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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힘든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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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밤새 뒤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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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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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 방 구석구석이 다 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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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흔적이나 기억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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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그 누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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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서 무엇을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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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속을 헤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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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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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난 가슴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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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람이 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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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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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집착처럼 느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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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게 왜 그렇게도 싫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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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는 나의 모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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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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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발로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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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처럼 차진 너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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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루만지지 못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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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치며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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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도 이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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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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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 365일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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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낸 죄책감에 힘이 드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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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단비조차 무던히도 가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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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잠든 이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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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지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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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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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란 흔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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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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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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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는 그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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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란 흔한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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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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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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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많은 기억 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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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낸 이 순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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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 그대로 기다려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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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다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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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볼 수 없다고 후회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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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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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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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Million Dollar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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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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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도 사랑도 모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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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가게 모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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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로등 빛 조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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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버린 커플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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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사진 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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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앉을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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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소파 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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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술 퍼 마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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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 울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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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뻐 웃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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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감정은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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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그대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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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느냐는 눈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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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돌아와줘 please don't go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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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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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RAND MC Sniper Collabo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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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RAND MC Sniper Collabo o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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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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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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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Baby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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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