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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이택승/바닐라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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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이택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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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상자위에 쌓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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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속 기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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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닦아냄으로 새것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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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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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다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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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능청으로 또 멈춰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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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터져버린 이 못난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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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해결하지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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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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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많이 부족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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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으니 정말 모진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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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건 거짓말 너에게 듣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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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거짓말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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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기억속에 무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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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멜로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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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되내임으로 우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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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히 터져버린 이 못난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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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해결하지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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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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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많이 부족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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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으니 정말 모진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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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건 거짓말 너에게 듣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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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거짓말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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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아프다 오늘인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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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까지 니 안에 살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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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던져버린 입술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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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만이 흘러 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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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많이 그리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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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으니 정말 끝난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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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건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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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듣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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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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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건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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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듣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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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거짓말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