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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2 (그녀 이야기)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2 (그녀 이야기) 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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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아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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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 기억속에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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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대론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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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웃었었는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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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흐르고 난 멈춰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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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너를 두고 간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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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나 혼자 후회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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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행복한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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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하고 싶었던 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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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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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가슴 속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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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 숨을 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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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도 않는 지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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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데려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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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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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도 사는것 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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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동안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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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추억만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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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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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을것만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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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만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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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맹세한 지난 약속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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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나 혼자 간직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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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말라버린 이 슬픔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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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지워버릴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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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때도 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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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가슴속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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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 숨을 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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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데려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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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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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때도 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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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가슴속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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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 숨을 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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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도 않는 지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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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데려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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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
